2025년 서울 주요 아파트 단지 보유세 및 재산세 전망
서울 주요 아파트 단지의 2025년 보유세(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는 공시가격 상승과 세율 조정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마포·용산·성동구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보유세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사례와 세부 내용을 정리한 정보입니다.
2025년 주요 아파트 단지 보유세 변화
1.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전용면적 111㎡)
- 공시가격 상승: 약 25.9% 증가.
- 보유세 총액: 1,848만 원(재산세 733만원 + 종부세 1,115만 원)
- 증가율**: 전년 대비 약 39.2% 상승.
2.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
- 공시가격: 약 34억 3,600만 원.
- 보유세 총액: 1,820만 원(재산세 737만 원 + 종부세 1,083만 원).
- 증가율: 약 35% 상승.
3.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
- 보유세 총액: 약 1,407만 원(전년 대비 약 21% 증가)
- 실거래가 상승: 해당 평형은 최근 거래가 기준으로 약 17억 원 상승
4. 기타 서울 주요아파트
- 은마아파트 : 665만원
- 잠실 엘스 : 579만원
- 래미안옥수리버젠 : 325만원
- 마포래미안푸르지오 : 287만원
보유세 증가 요인
- 공시가격 현실화율: 정부가 실거래가를 반영한 공시가격을 발표하며 공시가격이 평균적으로 약 20% 이상 상승.
- 세율 적용 방식: 재산세는 특례 세율과 과표상한제(5%)를 적용하며, 종합부동산세는 기본공제 금액(12억 원)과 공정시장가액비율(60%)을 반영하여 계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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